‘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조기 모집 마감, 각종 호재로 미래가치 누린다

 

용인 처인구의 미래가치를 품고, 높은 사업 안정성으로 많은 주목받은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의 계약자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일부 면적은 벌써 프리미엄(웃돈)도 형성됐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의 조기 완판은 이미 예견됐다. 지난해 11월 오픈 2주만에 계약률 80%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가격적 메리트가 높은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용인 처인구에 공급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과 비교해도 매우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높았다. 업계에서는 “원가로 공급된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조감도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조감도


실제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의 임대보증금은 3.3㎡당 960만 원 수준으로, 용인시 처인구 타 현장 보증금(3.3㎡당 1,290만 원), 용인 수지구 타 현장(3.3㎡당 2,670만 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또한 적은 임대보증금으로 이자만 내면서 거주하다가 10년 뒤 현재 분양금액으로 책정된 확정분양가 그대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고, 최장 10년간 의무거주 없이 살 수 있는 만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점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자본의 비율은 최소화로 하면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하는 시점에 양도 및 전매제한 없이 임차인 지위권도 양도 가능하며, 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으로 안전하게 보존되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가격적 메리트로 자금 부담이 적다는 장점과 함께 입지적으로 반도체 및 교통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주목됐다. 지난해 용인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용인시 이동읍 일원의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특화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생활, 환경, 안전, 교통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시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도시' 공공주택지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부지와 인접한 곳으로, 앞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근로자 등의 배후 주거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300조 원을 투자할 이동·남사읍 국가산업단지와는 별도로 용인 원삼면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일할 근로자도 많을 것인 만큼, 이동읍에 조성될 신도시는 주거지로서 가치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다수의 개발이 예정되면서 일대에 약 30,000명 이상의 신규 인구유입에 따라 절대적인 주거시설 부족이 예상되며, 향후 최소 5,000세대 이상의 대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호재는 물론, 사업이 추진 중인 세종포천고속도로로 교통망도 개선될 전망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의 심각한 차량정체를 분산시키고 세종시의 조기 안정화와 여러 지역들의 교통난해소 등을 목적으로 추진 돼 올해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용인 처인구에는 모현읍에 모현IC(나들목)이 들어서 차량 접근이 용이해 진다.

이 밖에도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마평IC~고림동 구간 사업, 양지~포곡간 도시고속화도로 사업 등 여러 교통망 개선 사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는 각종 정부 대출도 받을 수 있어 이자만 내고 살면서도 향후 확정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전세, 분양의 장점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각광받으며 빠르게 완판에 성공했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처인구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리얼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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